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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_ [한국 목재신문] 지난해 목조건축물 11,493동, 13년 대비 11% 상승

들이 주택을 소규모로 지어서 아기자기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원하고,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단독주택으로써 목조주택을 선택하는 추세가 있다"고 강조했다.

  목조건축물 착공동수 증가에 대해 코에코하우징 강대경 대표는 "살기 위한 집으로써  

아파트가 아닌 이제는 단독주택으로써 목조주택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가 강해지고, 목조주택이 새로운 공법이나 미래의 집을 말하는게 아니라 단독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고려하는 대상으로 목조주택을 선호하고 있다"며 "이제는 목조주택이라고 하면 시골에 있는 집이 아니라 도심에 예쁘고 따뜻하게 지어지는 집이라는 개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 김갑봉 대표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발간한 '건축공법간 공사비 비교'연구 책자를 보면 목조주택의 공사비가 다른 구조보다 같거나 오히려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예전ㄷ에는 설계사분들이 목구조에 대해 잘 몰라서 '코느리트로 짓자'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지금은 젊은 건축가들을 위주로 목구조로 설계하려는 경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자연친화적인 목조주택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취지에 가장 적합한 주거공간으로써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주거형태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토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2014녀 목조건축물의 착공동수는 11,493동으로, 2011년 처음으로 1만동을 돌파한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목조건축물은 급격한 성장을 거듭해 오다가 2011년에 처음으로 1만동을 돌파한 이후부터는 뚜렷한 변화 없이 착공동수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3녀도 목조건축물 착공동수가 10,339동이던 것이 14년도에는 11,493동

으로 늘어나 11% 상승했고, 잠시 성장이 주춤했던 2010년과 비교해서는 5년사이 약 20%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웰빙 주택 및 로하스 생활의 구현 강조 . 콘크리트 아파트 문화에서 단독주택으로의 생활공간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계속되면서 목조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소형 목조주택, 이동식 목조주택, 농막 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전원주택과 주택 단지 등 다양한 형태의 목조주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 목조건축협회 장길완 회장은 "단열과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라도 목조주택을 선호하는 비중이 늘고 있고, 요즘에는 젊은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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