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건축비의 패시브하우스 건축모델 제안!

패시브하우스의 건축비가 상대적으로 높은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이는, 투입되는 자재의 양과 기능이 일반건축에 소요되는 자재와 많은 차이가 납니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재가 아닌 대부분 독일에서 수입되는 자재이다 보니 건축비의 상승은 당연한 것입니다.

시공과정 또한 일반건축보다 추가 시공되는 과정에서 인건비 상승은 불가피한 것이 현실입니다.

 

창호의 성능 또한 패시브하우스의 열관류율을 맞출려면 일반창호(2중로이)보다 높은 성능의 독일산 창호(3중로이)로 시공되어야 합니다.

이모든것들이 건축비의 상승요인으로 비싼것이 당연한 결과물입니다.

 

한국SIP주택산업이 추구하는 "한국형 패시브하우스"의 모델은..

정성적인 패시브하우스의 정의와는 다르지만, 현재 국내에서 저렴하게 접근할수 있는 현실적인 건축비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 기초 : 바탕면 XPS(압출법2호)200mm / 콘크리트외벽 EPS(비드법2종2호)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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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벽구조체 : 에너집(SIP)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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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벽구조체 : 일반목구조체.

 

- 지붕재 : 징크(리얼) or 온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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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재 : 베이스패널 / 징크(리얼) / 하드우드(부분접목)의 모던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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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재 : 화산석 or 백토 / 천연페이트 or 벽지마감.

 

- 창호 : 2중 or 3중 로이/알곤가스 충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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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열회수기 : 국내산 로터리방식.(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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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습방수지 : 타이벡 or 프로클리마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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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밀테이프 : 타이벡 or 프로클리마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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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난방 : 건식 or 습식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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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단위면적당 사용 에너지 목표량 : 5L~7L (참고 : 일반 전원주택의 경우 평균 20L이상)

 

- 예상건축비(평당) : 400만원대~500만원대

 

위의 내용을 기본 사양으로 패시브와 엑티브가 조화된 합리적인 한국형 패시브하우스의 건축을 제안합니다.

이는 당사가 생산/시공하는 에너집(SIP)판넬을 활용, 공장에서 직접 도면에 의거, 재단/가공하여 현장에서 조립, 시공하는 방법으로 인건비와 시공비를 낮출수 있는 직접적인 요인이 됩니다.

 

단지, 에너집(SIP)판넬 만으로도 단열성능에서 일반목구조의 단열성능보다 2배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며, 추가적인 기밀작업과 창호의 성능을 높임으로서 패시브하우스에 근접하는 결과물을  나타냅니다.